안녕하세요. 나폴리탄입니다.
전세 재계약차 포항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계약서 쓰고 편하게 벚꽃이나 보고 등산이나 하고 오려고 했으나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간단히 주요 포스트만 보고 가시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과거 시내라고 불리던 6 거리 상권은 주말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 이동이 별로 없고 임대 표지만 붙어있는 반면 영일대 해수욕장 상권은 꾸준히 가족단위/연인 단위로 사람들이 모입니다.
해수욕장 왼쪽에는 숙박시설이 오른쪽에는 물회와 베이커리가 모여있습니다.(포항 물회는 진리, 냠냠)
지도상 원으로 표시된 부분인데, 해수욕장에서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로 들어가는 트래픽이 꽤 있습니다. 대로변 건물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아래 주택을 매입해서 상가로 변신시켜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중심지에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오면 어떤 결과를 보여줬던 포항 자이 디오션 자리입니다. (그런데 모텔촌에서 살면 별로이지 않나?)
애스턴 마틴의 경상도식 발음으로 오해했었던 포항자이 애서턴과 양학신원아침도시 현장입니다.
이쯤 하고 머리를 식히러 벚꽃 맛집 오어사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도 선착순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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