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권의 유력 대선후바가 후보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당선인과 같은 행보를 보이며 양도세 중과를 유예하겠다는 뉴스를 흘리고 있다. 굉장히 기시감이 드는 장면이다.
여권 유력후보의 양도세 중과 유예정책도 당근과 채찍 전략을 같이 쓸 가능성이 높은데 국민이 원하면(?) 안할수도 있지만 굉장히 밀어부칠것만 같은 국토보유세를 채찍으로 쓰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목적어 없이 "OOO은 합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무서울 따름이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출규제,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되었나? (0) | 2021.12.23 |
---|---|
앞자리에서 우는 사람 (0) | 2021.12.21 |
메타버스 숨은 보석? 인플레 역습? (0) | 2021.10.05 |
초보자의 경제 뉴스 - 주식 하락 언제까지일까요? ('21.8.18) (0) | 2021.08.18 |
초보자의 경제 뉴스 - 중국 정부 바람타고 반도체, 전기차로?('21.8.2) (0) | 2021.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