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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양도세를 깎아준다는건지 만다는건지??

최근 여권의 유력 대선후바가 후보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당선인과 같은 행보를 보이며 양도세 중과를 유예하겠다는 뉴스를 흘리고 있다. 굉장히 기시감이 드는 장면이다.

 

팔기회를 줬지만 계속올라서 못팔겠다.

여권 유력후보의 양도세 중과 유예정책도 당근과 채찍 전략을 같이 쓸 가능성이 높은데 국민이 원하면(?) 안할수도 있지만 굉장히 밀어부칠것만 같은 국토보유세를 채찍으로 쓰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목적어 없이 "OOO은 합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무서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