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2번째 손품기

안녕하세요. 나폴리탄입니다. 

 

사실 저는 지난번에 내포신도시의 손품기 및 답사기를 올렸었죠.

 

https://napolitan.tistory.com/35

내포신도시 답사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분석하는 이유는 지난번엔 내포를 잠시 들리고 익산을 가려고 했다가 둘 다 제대로 못 봤다고 한다면 이번엔 온전히 내포에 집중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포신도시는 많은 혁신도시들이 그러하듯이 자치구간의 유치경쟁으로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에 거쳐있습니다.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10만명을 목표로 아래와 같이 계획되었습니다.

 

그럼 벌써 인구10만의 충남도청을 품은 강소도시가 되었을까요?

슬마~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867 

내포신도시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 속속 입주 - 굿모닝충청

20년 7월 기준으로 3만도 안됩니다. 비관론자는 망한 혁신도시라고 할 것이고 낙관론자는 더 오르기 전에 사자고 할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Choice is yours!"

 

가격은 입지에 따라 3.5억~4억에 호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전국구 청약이 하나 떴죠!  그곳은 내일 다녀와서 알려드리도록 하겠니다. 기대해주십시오.